[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2023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가 오는 20일 삼척해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삼척시평생학습관 수강생 해변음악회.[사진=삼척시청] 2023.07.19 onemoregive@newspim.com |
지난 2006년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삼척시는 수강생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해변음악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왔다.
올해는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우쿨렐레, 플루트, 바이올린, 밴드 등 총 13개 팀 158명이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홍금화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해변음악회가 수강생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삼척을 찾은 많은 관광객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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