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수요일인 19일 전국은 오랜만에 비가 그친 뒤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점차 개는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으며 수도권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1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도심 하늘이 맑다. 2023.06.11 mironj19@newspim.com |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남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내리던 비는 새벽과 아침 사이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1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대전 31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3.5m, 남해상에서 0.5~2.5m, 서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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