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종합] 충북 300㎜ 물폭탄... 8개 시군 주민 7000여명 긴급 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괴산댐 월류...하류지역 664가구 1168명 대피
충주 6개 읍면동 2292세대 6420명 대피중
농작물·공공시설 피해 늘어...산사태 1명 사망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13일부터 사흘째  충북지역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8개 시군 저지대 주민 7000여명이 긴급하는 등 크고 작은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괴산댐.[사진= 뉴스핌DB]

15일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0시부터 이날 오전 9시 까지 충북에는 평균 305.3㎜의 비가 내렸다.

지역별 강수량은 청주 392.2 ㎜제천 355.6㎜, 괴산 349,5㎜, 음성 342.5㎜, 증평 339.5㎜, 진천 314㎜, 보은298.2㎜, 단양 282㎜, 옥천 217.9㎜, 영동 154㎜ 이다.

이번 폭우로 괴산군과 충주시 등 8개 시・군 저지대 주민 3171세대  7939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전 6시30분쯤 괴산담에서 물이 넘치는 월류가 발생해  괴산댐 하류 지역인 하류 지역인 칠성면 외사·송동리와 괴산읍 삼승·이탄리 주민 664가구 1168명이 긴급 대피했다. 

괴산댐 방류로 물 유입량이 증가한 충주댐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초당 1500t이던 방류량을 초당 3000t으로 늘릴 예정인 가운데 충주 시민들에게도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다.

살미면과 대소원면 ,중앙탑면, 봉방동, 칠금동 달천동 등 6개 읍면동 지역 2292세대 6420명(잠정) 도 현재 대피중에 있다.

오전 8시 30분 현재 충주댐에는 초당 1만3711t의 물이 유입되면서 수위가 136.1m로 높아졌다. 

충주댐의 홍수기 제한수위는 138m, 만수위는 141m이다.

[청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일 오전 5시2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3순환로 갓길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7.15 gyun507@newspim.com

인명 피해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5시 2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 3순환로 갓길의 한 야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이곳을 지나던 승용차 1대가 토사에 매몰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5분만에 흙더미에 묻힌 차량에서 탑승하고 있던 2명을 구조했으나 이 중 20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동승자 1명도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우로 도내에서는 주택 8채 침수 등 피해를 입었고 도로 11건, 하수도 3건, 철도 1건이 침수되거나 유실됐다고 밝혔다.

34.8ha의 농작물도 침수피해를 입었다.

통제된 청주 무심천. [사진 = 뉴스핌DB]

현재 청주 무심천 하상도로 등 3곳과 둔치주차장 27곳, 세월호 11곳, 일반도로 41곳, 산책로 30곳이 안전을 위해 통제됐다.

속리산・소백산・월악산 등 3곳의 국립공원도 전면통제된 상태다.

충북도와 각 시군은 비상 3단계로 격상하고 급경사지와 저지대 등 비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충북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내일까지 최대 200 이상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저지대와 산사태 우려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16일까지 충북지역에 최대 2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baek34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