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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폴란드 총리와 오찬 회동…원전·방산·인프라 분야 실질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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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우트잼버리 폴란드 대표단 참가 환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적극 검토할 것"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테우슈 모라비에츠키 폴란드 총리와 오찬을 갖고 한·폴 양국 간 교역·투자, 원전, 방산, 인프라 분야의 실질협력 확대와 문화, 인적교류 증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전문가인 모라비에츠키 총리가 한-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기여해 준 점에 사의를 표하고, 폴란드 진출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또 "양국 간 협력 확대 유망분야로서 원전, 에너지, 인프라 분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을 제시하고 동 분야에서 협력 확대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배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아태파트너국(AP4) 정상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2023.07.12 photo@newspim.com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적극 공감하면서, 특히 우크라이나 재건을 한국과 협력하여 추진하고자 한다고 했다.

양측은 2016년 한-폴 간 직항노선 개설 이후 상호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양국 간 항공노선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될 세계 스카우트잼버리에 폴란드 대표단의 참가를 환영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 친근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양국 국민 간 인적교류, 특히, 젊은 세대간 교류가 향후 양국관계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데에 공감, 양국 미래세대 간 교류를 지원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와 관련, 모라비에츠키 총리에게 지난 6월 파리에서 개최된 세계박람회기구 총회 결과를 설명하고, 폴란드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열정과 역량을 잘 알고 있다고 하고, 부산 입후보에 대한 폴란드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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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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