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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비상'…수도권 비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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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제천 인근 지반 무너져 46명 긴급대피
중대본, 사전예방·신속한 대처…피해 최소화 총력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수도권 등 중부지방 중심으로 13일 20시 30분 기해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3단계로 내려진 가운데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경기 광명시 목감천이 폭우로 범람위기에 있다. [사진=뉴스핌 DB]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호우 관련 피해 신고가 총 9건 접수됐고 인천에서는 모두 11건의 호우 피해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35분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에서 지반 약화로 축대가 붕괴해 근처에 사는 20세대 46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지만 90대 노인 1명이 아직 거처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져 현장을 파악하는 중이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는 맨홀 뚜껑이 열려 소방대원들이 안전 조치를 했으며 남동구 남촌동과 서구 경서동 도로에서는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다.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빌라 옥상이 침수됐고 아파트 배수구가 역류하거나 화장실이 침수됐다는 신고도 119에 접수됐다.

현재 서울시 내 하천 27곳 등 전국 하천변 174곳, 도로 20곳, 둔치주차장 109곳이 통제되고 있으며 인천 해안가 산책로와 중구 을왕리·왕산·하나개·실미해수욕장 등도 이용이 통제된 상태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호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명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역류방지시설, 차수판 설치 등 주택 및 상가 침수에 대비하고 빗물받이 점검과 준설로 도로가 침수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아울러 산사태 지역과 옹벽 등 예찰을 지속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kbo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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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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