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대학사회봉사단·국민 3단체·경북 해병전우회·경북JC
[영덕·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12일 GB대학사회봉사단, 국민 3단체와 함께 영덕 장사해수욕장에서 여름 피서.관광객맞이 '동해안 1300리 비치코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비치코밍 활동은 도내 15개 전문대 학생 500여명으로 구성된 GB대학사회봉사단과 국민3단체(경상북도새마을회, 한국자유총연맹경상북도지부, 바르게살기경상북도협의회), 해병전우회경북도연합회, 경북지구 JC특우회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영덕 장사해수욕장을 메인으로 포항․경주․영덕․울진 9개 해변에서 동시 진행됐다. '비치코밍'은 'Beach(해변)와 combing(빗질하다)'의 합성어로 해변 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해변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포스코,한국수력원자력, 경상북도개발공사가 후원했다.[사진=경북도] 2023.07.1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