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제12대 개원 1주년을 기념해 결의대회를 열고 도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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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11일 도의회 현관 앞에서 제12대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2023.07.11 |
이날 행사에는 점차 발전하고 미래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도의회를 대표해 최연소 도의원인 윤준영(거제3)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결의문을 통해 "낮은 자세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쌍방향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과,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지역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것, 견제와 감시로 의회 위상 제고와 지방정부의 한 축으로 열정을 다할 것,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힘차게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진부 의장은 "오직 도민만을 위한 의회다운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전 도의원은 남은 임기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