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공주시 신풍면 유구천에서 물놀이 하던 중학생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8일 오후 4시58분쯤 하천에서 수영을 하던 15세 중학생 군이 심정지 한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고 9일 밝혔다.
경찰 로고 [사진=뉴스핌DB] |
A군은 친구 5명과 함께 하천에서 수영을 하다 참변을 당했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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