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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북도

기사입력 : 2023년07월05일 16:56

최종수정 : 2023년07월05일 16:56

◇ 5급 승진

▲ RISE추진과 하정순 ▲ 투자유치과 윤종진 ▲ 혁신도시발전과 이다겸 ▲ 노인복지과 이성래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유지영 ▲ 자치연수원 류혜진·홍성견 ▲ 청남대관리사업소 운영과장 최정섭 ▲ 〃 시설과장 김주태 ▲ 에너지과 이기성 ▲ 산림녹지과 이규선 ▲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유대열 ▲ 수자원관리과 윤기호 ▲ 농업기술원 최원일 ▲ 산업통상자원부 교류 서인배 ▲ 국토교통부 교류 김성택 ▲ 중소벤처기업부 파견 공경옥 ▲ 청주상공회의소 파견 최연락 ▲ 충북연구원 파견 이진숙 ▲ 산업통상자원부 파견 지현욱 ▲ 금강유역환경청 파견 최대진 ▲ 국토교통부 파견 최시현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김은영·임윤규 ▲ 예산담당관실 이영주 ▲ 인구청년정책담당관실 박경인 ▲ 세정담당관실 박종태·심경만 ▲ 사회재난과 구논서 ▲ 경제기업과 이나겸 ▲ 일자리정책과 안병운 ▲ 소상공인정책과 김영욱·김정희 ▲ 과학기술정책과 김영옥·장소희·최점순 ▲ RISE추진과 이철순 ▲ 혁신도시발전과 김용길 ▲ 복지정책과 박수경 ▲ 노인복지과 윤연숙 ▲ 장애인복지과 김성순·신영희 ▲ 바이오정책과 김왕일 ▲ 문화예술산업과 정지영 ▲ 관광과 곽명영·연종흠 ▲ 건축문화과 최성권 ▲ 농업정책과 김홍주 ▲ 환경정책과 최상화 ▲ 기후대기과 장금용·박경옥·임헌태 ▲ 균형발전과 이순회·이영미 ▲ 행정운영과 홍수경 ▲ 도민소통과 김기래·송기락·이수연 ▲ 회계과 권수빈 ▲ 정보통신과 송찬엽 ▲ 자치연수원 김동수 ▲ 농업기술원 김영석 ▲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지원과장 장갑열 ▲ 〃 도로관리과장 김기봉▲ 교통철도과 박계섭 ▲ 산업자원과장 신기수 ▲ 에너지과 곽용관 ▲ 산업육성과 전광호·김상필 ▲ 스마트농산과 장판성 ▲ 농산사업소 종자생산과장 홍금종 ▲ 〃 종자보급과장 황세구 ▲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정의섭 ▲ 축수산과 엄주광 ▲ 산림녹지과 김영욱 ▲ 산림환경연구소 산림환경과장 서정균 ▲ 동물위생시험소 음성축산물검사소장 박선준 ▲ 〃 축산시험장장 최재원 ▲ 보건정책과 하미경·조숙영 ▲ 자연재난과 성원영 ▲ 건축문화과 유광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조윤환 ▲ 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장 이종원 ▲ 동물방역과 이진성 ▲ 영동군 교류 박한석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파견 왕윤미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홍창섭 ▲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파견 홍제숙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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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의대정원 '증원 전' 3058명 수용 가닥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향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국민의힘은 내년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정 협의에 이어 관계 부처 회의를 잇달아 열고 의대 정원을 동결하자는 의견을 수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의사와 정부간 갈등이 심화되는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이날 의대 교수의 사직과 주 52시간 근무,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5 choipix16@newspim.com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당정 협의 후 가진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보고, 의과대학학장협의회의 건의 내용이 현실적으로 타당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의대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지난달 내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도 동결안에 합의했다. 의대교육 공백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정부도 내년 동결안으로 잠정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미 24학번과 25학번 신입생을 합하면 최대 7500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올해도 의대교육이 파행될 경우 내년엔 1학년만 1만명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렇게 되면 의대교육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정부는 7일로 예고한 '의대 복학 및 의대교육 정상화' 관련 브리핑에서 내년 정원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3058명 수용안은 의대생이 3월 말까지 복귀한다는 전제로 한다. 휴학생이 이달 내 돌아온다면 모집인원을 수정하는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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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경기장,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한파 장기화와 평년보다 2주 정도 앞당겨진 K리그 개막에 따라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에 대한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9일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전까지 잔디 상태를 정상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잔디 일부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밀도를 높이기 위한 배토·파종작업을 긴급하게 진행한다. 올해 서울시는 지난해보다 3배 증가한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잔디 교체 물량 확보와 잔디 생육을 위한 선진 기계 도입 등으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K리그가 지난해보다 16일 앞당겨져 2월 22일 개막됨에 따라 사전 준비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한파가 3월 초까지 이어지면서 잔디 뿌리내림과 생육 상태의 불량으로 잔디가 들뜸 현상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공단은 조기 개막에 따른 문제를 프로축구연맹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일정 조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뉴스핌DB] 이에 따라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2500㎡ 이상 잔디를 하이브리드 잔디로 교체하고, 잔디 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5900㎡ 면적에 대해 배토와 파종작업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잔디 생육을 위한 통기·병충해 예방 시약, 비료 성분 공급을 위한 시비 작업과 그라운드 다짐, 관수작업도 실시한다.  긴급 보수 외에도 시는 지난해 수립한 잔디 집중 개선 계획을 토대로 연중 잔디 상태 개선·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체가 가능한 잔디를 작년(4200㎡)과 비교해 3배 많은 1만2500㎡를 확보하고, 잔디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즉시 교체할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선진 장비를 도입해 잔디 생육에 필요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하고 그라운드 품질을 철저히 관리한다. 이를 위해 여름철 잔디 생육에 필요한 쿨링팬을 추가하고, 인공 채광기와 배수 불량 개선을 위한 에어레이터 등을 새로 갖출 계획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과 관계기관으로 구성된 거버넌스 가칭 '전국 축구경기장협의회'도 4월부터 운영한다. 협의회에서는 그라운드 관리와 복구 대책, 인프라 개선 등을 논의해 서울은 물론 전국 축구장 잔디 관리의 해결 방안 마련에 나선다. 경기장 대관 방식도 개선한다. 대규모 경기장 부족을 고려해 콘서트 등 문화 행사 대관은 지속하되 잔디 보호를 위해 그라운드석 제외 대관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시는 한지형 잔디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와 하절기 구장 사용 일정에 대해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관계기관과 협의한다.  중장기적으로는 서울의 고온다습한 날씨에 맞는 잔디종 도입을 위해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로 잔디를 재배할 공간도 발굴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리그 일정이 앞당겨져 겨울철 잔디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잔디 교체 물량 확대와 선진 장비 투입, 리그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2025-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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