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 CU, 쿠팡 이어 6일에 비마트 추가 입점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국내 계란 전문 기업 조인㈜의 가공 식품 브랜드 누테이블이 빵에 발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에그샐러드 신제품을 선보인다.
플레인 에그샐러드 |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플레인 에그샐러드,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다. 플레인 에그샐러드는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아침 식사대용 또는 간식용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크래커를 활용하는 카나페와 같은 디저트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본사가 직접 관리, 생산하는 국내산 달걀을 활용해 신선함을 높였으며, 계란을 으깨어 난황은 크리미한 맛을, 난백은 탱글한 식감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마요네즈, 머스타드 소스를 버무려 식빵, 바게트, 모닝빵 등 다양한 식재료에 부담 없이 조화를 이룬다.
패키지는 한번 개봉해 남기지 않고 섭취 가능한 200g 소용량, 다회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한 뚜껑 달린 파우치 형태의 500g 용량으로 출시됐다.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 |
콘버터감자 에그샐러드는 자체 개발 레시피 소스로 마요네즈, 버터의 풍미가 살아있는 고소함이 특징이다. 플레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빵과 디저트와 쉽게 조화를 이루며, 톡톡 씹히는 옥수수와 감자가 들어가 크리미한 식감이 돋보인다. 해당 제품은 500g 용량으로 출시돼 장기간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하다.
누테이블 에그샐러드 신제품 2종은 편의점 CU와 쿠팡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배달의민족 비마트는 7월 6일부터 입점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