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펄어비스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트위치콘은 시청자, 코스플레이어, 매니저 등 트위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트위치 최대 규모의 행사로 북미와 유럽에서 열린다. 트위치콘은 트위치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작년 7월에 진행된 트위치콘 암스테르담은 1만4500명의 트위치 커뮤니티 및 사용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펄어비스는 조선을 모티브로 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로 참가하며 글로벌 모험가와 직접 소통해 한국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파리와 유럽 전역에 알릴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다음달 8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트위치콘(TwitchCon)에 참가한다. [사진=펄어비스] |
유럽 게이머들은 트럭형 부스에서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인근 킥 카페(Kick Café)에서 검은사막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아침의 나라 체험존, 포토 부스와 다양한 굿즈,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다음달 8일 저녁에는 현지 모험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행사인 'Oasis des aventuriers - Black Desert in Paris'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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