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월요일인 26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등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갑자기 내리는 비로 시민들이 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서부, 강원영동, 충남, 경상동해안(경북북부동해안 제외)에는 시간당 3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2020.09.11 kilroy023@newspim.com |
전국에 비가 내리며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중부지방은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오전까지 중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과 경북북서내륙,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300㎜(제주 산지 500㎜ 이상), 전라·경남권 80~150㎜(전라해안·경남서부남해안·지리산부근 200㎜ 이상)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3.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울산 22도 ▲창원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주요도시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5도 ▲울산 26도 ▲창원 26도 ▲제주 29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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