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모아모아해피(모아 More Happy!)'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보훈원 어르신들에게 휠체어 및 안전 지팡이를 기부한다.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인 해피기버를 통해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
'모아모아해피'는 지난 2004년에 시작된 신한투자증권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임직원이 해당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월급에서 만원 미만의 끝자리가 자동으로 공제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인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을 바탕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공헌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