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가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사업 선정으로 1억원을 확보해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꿈다락 문화예술학교는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애전환 문화예술교육이다.
복합문화지구 누에 예술교육[사진=완주문화재단] 2023.06.19 obliviate12@newspim.com |
기존 사업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와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합 운영해 생활권 내 프로그램 단위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한다.
행복을 담는 △건축학교-모모씨의 집,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누에로 슝슝슝, △어린이는 무엇을 믿는가-난나비야, △누구나 예술학교-지금, 여기 서로, 다른 우리 △누구나 예술학교-호호호(好好好) 공방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433개 단체가 신청해 122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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