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시설물 정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6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한강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임직원 20여 명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지난 16일 HDC현대산업개발 건설본부 임직원 20여 명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
이촌 한강공원 내 시설물 정비, 체육 시설물 점검 보수 등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주기적인 사내 본부별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대한노인회 쌀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등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또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 성금 및 생필품 기부, 반포 일대 한강 정비 봉사 등 용산 외 서울 지역에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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