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쳥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 하나병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청주하나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개원 25주년을 맞아 병원 사무동 별관 4층 탄우홀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하나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 [사진 = 청주하나병원] 2023.06.18 baek3413@newspim.com |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법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하나병원은 최근 3년동안 10층규모의 사무동 별관과 심.뇌혈관센터 신축동 등 2개의 신축동을 개관했다.
올해부터는 청주 흥덕구 유일의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박중겸 병원장은 "25년동안 녹록치 않았던 환경속에서 굳건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오랜기간 병원과 함께 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부권 최고 의료기관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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