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군위에서 1t포터와 보행자가 충돌해 7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5분쯤 군위군 삼국유사면의 한 도로에서 1t포터와 보행자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길 가던 70대 여성 보행자가 소방구조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군위경찰서[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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