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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네 마녀의 날'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버진갤럭틱·마이크론·어도비↑ VS 소파이테크놀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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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네 마녀의 날'을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속에서도 미 주가지수 선물은 일제히 오름세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16일(현지시간) 오전 9시 5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49.50포인트(0.33%) 오른 1만5424.50에 거래되고 있다. E-미니 S&P500선물은 10.50포인트(0.23%) 상승한 4481.50을, E-미니 다우 선물은 44.00포인트(0.13%) 전진한 3만4767.00에 거래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전날 뉴욕증시는 양호한 경제 지표에 연착륙 기대감이 커지며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오르는 강력한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6거래일 오름세를 이어가며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장기 상승장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도 6일째 올랐다. 두 지수 모두 전날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앞서 14일 열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두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신호하는 등 매파적 스탠스를 이어갔다. 하지만 금리 선물 시장 투자자들은 연말까지 단 한 차례 0.25%포인트 추가 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인플레 둔화 가능성을 시사한 탓이다.

CFRA의 샘 스토발 수석 투자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지금의 상승장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투자 심리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3대 지수 모두 한 주를 오름세로 마감할 전망이다. S&P500지수는 이번주 들어 3% 가까이 올랐는데 이날 큰 변동이 없다면 지난 3월 이후 주간 최대 오름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번주 들어 4%가량 오른 나스닥 역시 8주 연속 오르며 지난 2019년 3월(10주 연속 상승) 이후 최장기 상승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우지수는 전체 지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나이티드헬스가 5% 이상 급락한 영향에 이번 주 오름폭이 1.6%에 그쳤다. 주간으로는 3주 연속 오름장이 예상된다.

통상 3개월마다 돌아오는 '네 마녀의 날'은 개별 주식 종목·주가지수·상장지수펀드(ETF)에 연동된 주식 선물과 옵션계약이 동시에 만료되는 날을 가리킨다. 통상 프로그램 매매가 대거로 이뤄지며 시장이 높은 변동성을 보인다.

하지만 CNBC는 주식 트레이더 연감(Stock Trader's Almanac)를 인용, 통상 강세장에서는 네 마녀의 날 시장이 상승세로 마감하고 약세장에서는 하락세로 마감하는 경향이 있다며, S&P500과 나스닥이 이날도 강세로 장을 마감할 확률이 높다고 전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미국의 노동 시장과 소비 지출 상황에 대한 단초를 제공해줄 경제 지표로 쏠리고 있다. 이날은 6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버진 갤럭틱 우주선 내부 사진 [자료=업체 홈페이지] 2020.07.29 ticktock0326@newspim.com

개장전 특징주로는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우주관광기업 ▲버진 갤럭틱 홀딩스(종목명:SPCE)의 주가가 42% 가까이 폭등 중이다. 회사가 이달말 상업용 우주 비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한 영향이다. 회사는 오는 27∼30일 자사의 첫 상업용 우주비행 임무인 '갤럭틱 01'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또 두 번째 상업용 비행인 '갤럭틱 02'를 오는 8월 초 진행한 뒤 이후로는 매달 우주비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어도비(ADBE)는 시장 전망을 웃도는 분기 실적 발표에 주가가 5%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회사는 3분기와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영국 경쟁시장국이 아마존의 로봇청소기 제조사 ▲아이로봇(IRBT) 인수를 승인한다고 밝힘에 따라 아이로봇의 주가는 18% 넘게 뛰고 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가 인도에 약 10억달러(약 1조2720억달러)를 들여 신규 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에 주가가 3%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핀테크 플랫폼 기업 소파이 ▲테크놀로지스(SOFI)의 주가는 개장 전 6% 가까이 하락 중이다. 월가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 파이프샌들러가 회사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이유로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영향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내주 월요일 '노예해방일'(Juneteenth)을 맞아 휴장한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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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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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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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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