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4일간 체험 행사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일리카페의 한국 공식파트너 큐로홀딩스는 이날부터 오는 18일까지 강남역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리브 해피일리 인 서울 2023(LIVE HAPPILLY IN SEOUL)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작년 한남동 이음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행사에 이은 두번째 행사다. 일리카페만의 예술과 미학의 세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도슨트 프로그램, 홈카페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 큐로홀딩스] |
특히 일리의 신제품 파드 머신인 '이지머신'과 인기 머신 Y3.3의 새로운 세가지 컬러가 공개된다. 또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는 일리 아트컬렉션 '주디 시카고' 역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UDC와의 홈카페 클래스는 사전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높을 관심을 끌었다. 도슨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챌린지 스탬프를 모두 획득 시 약 79만원 상당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게 된다.
윤상진 큐로홀딩스 상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LIVE HAPPILLY IN SEOUL 2023 전시회를 통해 일리를 사랑하는 고객분들을 직접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며 고객과 함께 일리카페를 사랑하는 행사를 늘려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 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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