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시 둔포면 한 자동차 부품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1시 13분쯤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6개동 중 5개동이 전소됐다고 밝혔다.
지난 14일 오후 11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둔표면 신항리 한 자동차 부품 도장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06.15 jongwon3454@newspim.com |
소방당국은 이날 밤 11시 2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5일 오전 1시 35분쯤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재산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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