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여성 청소년 및 미혼 양육모와 같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으로 '애플(愛+)주머니'를 제작해 100명에게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악사손보 임직원이 참여해 생리대와 보관 파우치, 온팩, 바디미스트, 핸드크림, 화장품 세트 등 7개 품목을 담은 애플 주머니를 포장했다. 애플 주머니는 아동 복지 사업 및 미혼 양육모 자립을 지원하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100명에게 전달됐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두의 인생파트너라는 기업 비전과 가치를 내세워 취약계층도 함께 하는 포용적인 사회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이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여성 청소년 및 미혼양육모 100명에게 직접 제작한 여성 위생용품 키트를 지원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3.06.1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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