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에스씨엠생명과학, 세계 최초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가능성 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전문 기업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제 'SCM-AGH'의 임상2a상 결과가 'Gastroenterology' 최신호(6월호)에 등재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소화기학 최상급 저널인 'Gastroenterology'에 'SCM-AGH' 임상2a상 참여 국내 연구진의 논문이 게재됐다"면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급성 췌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동종유래 줄기세포치료제 임상시험 결과가 Gastroenterology에 실린 것은 전세계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논문 제목은 'Human bone marrow-derived clonal mesenchymal stem cells decrease the initial C-reactive protein level in patients with moderately severe to severe acute pancreatitis(인간골수유래 줄기세포는 중등증-중증 급성 췌장염 환자의 초기 CRP를 감소시킨다)'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 로고. [사진=에스씨엠생명과학]

급성 췌장염은 담석, 알코올 및 고지혈증 등의 원인으로 참을 수 없는 극심한 복통과 급성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다른 염증질환과 달리 급성 호흡부전, 급성 신부전 등 장기에 심한 다발성 염증반응을 일으켜 여러 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되는 심각한 질환이다.

급성 췌장염에 걸리면 수액 요법 등 수분과 영양 공급, 항생제 치료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어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2011년에도 성체줄기세포의 급성 췌장염 동물모델에서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Gastroenterology'에 게재한 바 있다. 올해는 회사의 독자적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으로 배양한 'SCM-AGH'(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급성 췌장염 임상을 통해 높은 안전성을 확인하고 투여 후 초기 CRP(C-Reactive Protein)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감소해 염증반응을 조절할 수 있음을 인정받아 게재됐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급성 췌장염에서 세계 최초로 동종골수유래줄기세포가 약물 관련 부작용 없이 급성 염증 반응 억제 경향을 확인한 것이 올해 5월에 국제소화기학회 포스터 발표와 이번 논문 등재를 통해 세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후속 임상시험을 통해 에스씨엠생명과학만이 가진 층분리배양법 기반의 'SCM-AGH' 치료제의 우수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예정이며, 이후 조건부 품목허가 및 빠른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게재를 통해서 글로벌제약회사들의 관심이 많아진 만큼 글로벌 기술이전과 해외 임상시험을 도모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