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주식 최소수수료 면제 이벤트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NH투자증권은 영국주식의 온라인 재매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매수한 당일에 바로 매도할 수 있고, 반대로 당일 매도한 주식대금으로 다른 주식을 바로 매수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NH투자증권 여의도 파크원 사옥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최소수수료 면제·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소수수료 면제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 말까지 자동 적용된다.
영국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는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즉시 영국 실시간 시세를 내달 말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중락 플랫폼혁신본부 대표는 "영국주식 당일 재매매 서비스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고객님들의 투자 편의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와 해외주식 리테일 대여풀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미국·일본·중국·홍콩 증시에 상장한 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50% 또는 100%로 차등화된 증거금을 적용하는 차등 증거금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