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박제수 서장이 마약류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 대국민 경각심 제고를 위해 박제수 서장과 직원들이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범죄 척결을 위한 'NO EXIT' 캠페인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3.06.08 ojg2340@newspim.com |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의지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지난 4월 26일부터 250여 일간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박제수 서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일상 깊숙이 침투하고 곳곳에서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마약 관련 범죄를 척결하고 특히 해양을 통한 마약 유통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원희 여수세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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