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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성료'

기사입력 : 2023년06월03일 19:36

최종수정 : 2023년06월03일 19:36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6회 안동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 대비 소방기술 역량을 겨루고 있다. 올해로 16회째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안동 지역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정보교환, 각종 대형 재난대비 소방기술 능력 배양과 체력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동 의용소방대원, 김은숙 경북도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안동소방서장, 경북도 23개 지역 연합회장을 비롯 이상학 안동시 부시장, 김대일·권광택·김대진 경북도의원, 김경도 안동시의회 부의장 등 900여명이 참가해 ▲선수단 입장식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격려사·축사 ▲수관볼링 등 경기 ▲의소대별 장기자랑 ▲시상식·폐회 순으로 진행됐다.[사진=안동시] 2023.06.03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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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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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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