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의 7번국도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분쯤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7번국도 노음교차로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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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3분쯤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7번국도 노음교차로 부근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60대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되는 등 5명이 다쳤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6.03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쏘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쏘나타 차량 30대 운전자와 볼보 차량 40대 운전자와, 탑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구조인력 20명을 급파해 사고차량 부상자들을 구조, 응급처치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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