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캐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괴산 감물감자축제가 16~18일 감물면 어우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첫날인 16일에는 전야제 행사로 마을별 노래자랑경연이 진행되며 감물면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린다.
감자캐기 체험. [사진=괴산군] 2023.06.01 baek3413@newspim.com |
17일 부터는 감자판매장과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이 문을 연다.
도시민 참여 이벤트와 감자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감자캐기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도 감자판매장을 16~18일까지 3일간 운영한다.
감물 감자는 깨끗한 토양과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비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천웅 축제준비위원장은 "감물감자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농가 소득증대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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