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31일 경주 엑스포공원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펼쳐지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를 방문해 수산식품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이 자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 했다.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는 △수산식품 및 가공식품 △수산 기자재 △해양레저·관광 등 해양수산분야 100여개 업체의 홍보관, 관상어 전시관 등을 담아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경북도는 이 기간 '경북 어업 대전환'이라는 해양수산발전 정책을 담은 '경상북도 해양수산 미래정책 포럼'과 지난 4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상북도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계획 및 방향, 수산가공업의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수산기업을 위한 구매상담회, 내수면 양식 창업교육 등을 진행한다.[사진=경북도] 2023.05.31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