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5곳에 교통안전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서울·경기, 전남 소재 총 5곳 지역아동센터인 하모니지역아동센터, 정금등대지역아동센터, 땅끝지역아동센터, 멋쟁이지역아동센터, 작은숲지역아동센터에 옐로카드 키트. 신호등 북아트. 교통안전 스티커 바람개비를 지원한다.
옐로카드는 책가방에 달 수 있는 열쇠고리다. 빛을 반사해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 보행자를 발견할 수 있다. 신호등 북아트는 신호등 등 교통안전 시설물 퀴즈를 풀 수 있는 책이다. 교통안전 스티커 바람개비에는 보행안전 원칙이 그려져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어린이 보행자 보호와 관련한 인식 개선 및 교육 지원,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으로 안전한 교통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과 사단법인 굿피플은 지난 30일 서울 구로구 소재 하모니지역아동센터에서 옐로카드 키트 등 교육 물품을 전달하고 신호등 북아트, 스티커 바람개비 만들기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3.05.31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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