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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5월31일 일정

기사입력 : 2023년05월31일 07:12

최종수정 : 2023년05월31일 07:12

▲김영환 충북지사
- 겹쌍둥이 출산가정 후원금 전달식(11:00 여는마당)

김영환 충북지사 [사진 = 충북도]

▲김진태 강원도지사
- 태백소방서 방문(10:00 태백소방서)
- 핵심광물 전략산업 육성 업무협약(10:50 태백시청)
- 순직산업전사위령탑 및 진폐위령각 참배(11:40 태백 황지동)
- 태백시 진폐재해단체 간담회(12:10 태백 추천밸리)
- 서울F&B 투자협약식(15:00 서울F&B 원주공장)
▲이장우 대전시장
- 2023 국방 ICT민군 협력 콜로키엄(10:00 오노마호텔)
- 도솔대교 및 연결도로공사 개통식(13:30 도솔대교)
-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한마당(15:00 대전경찰청)
- 좋은일터 조성사업 23년 약속사항 선포식 및 인증식(16:00 호텔ICC)
▲최민호 세종시장
- 여성단체 간담회(10:00 국립세종수목원)
- 재능나눔 자원봉사한마당(11:30 연동면복컴)
- 지역 의료복지 발전을 위한 협약식(14:00 시청)
- 유망기업 투자협약식(14:30 세종실)
-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창립기념식(16:30 세종컨벤션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전달식(9:30 도청 접견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11:00 경주엑스포대공원)
- 제2회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14:00 경주화백컴벤션센터)
▲홍준표 대구시장
- 공식 일정 없음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 물류정책위원회 (10:20)
▲강기정 광주시장
- AI SOUL 포럼 창립기념식(10:00 국회도서관)
- 창업성공도시 광주 시민보고회(16:30 광주역)
▲김영록 전남지사
- 서남권발전 신규 추진계획 발표(11:00 브리핑룸)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18회 제주포럼(제주국제컨벤션센터)
- 분산에너지 조찬스터디(07:30, 백록홀)
- UAM VR 시뮬레이터 시연회(13:30, 제주도청 본관 로비)
▲김관영 전북지사
- 제65차 숭실평화통일포럼 특강(10:00 숭실대)
▲박형준 부산시장
- 제35차 비상경제대책회의(08:00 1층 대회의실)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단 접견(15:30 7층 의전실)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제2회 해외기자 포럼(16:00 시의회 대회의실)
- 제17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3) 개막식(17:00 벡스코)
- 2023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식(19:15 해운대해수욕장)
▲박완수 경남지사
- 정례 티타임(09:00 소회의실)
- 도지사배그라운드 골프대회(10:00 창원보조경기장)
- 바다의날 해양쓰레기정화 봉사활동(14:00 고성)
▲김두겸 울산시장
- 실국장회의(10:00 시장실)
- 울산국제환경 사진페스티벌(17:00 울산문화예술회관제1전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 간부 공무원 성희롱 예방교육(09:20 1층 대강당)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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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사태에...국민연금, 1조 손실 위험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개시하면서, 국민연금이 홈플러스에 투자한 돈을 돌려받지 못할 위기에 처해졌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영사 MBK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 국민연금은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홈플러스가 4일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가운데,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2025.03.04 yym58@newspim.com 문제는 홈플러스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채권 변제 우선순위에서 RCPS 투자자들이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법원은 향후 채권자 조정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제 순서는 ▲담보채권자 ▲무담보채권자 ▲SPC(특수목적법인) 발행 RCPS 투자자 ▲SPC 출자자로 정해질 전망이다. 추후 홈플러스가 정상화 되면 RCPS를 제3자에게 매각하는 방식도 거론되지만 이때도 1조원을 온전히 인정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이자까지 더하면 해당 규모는 현재 국민연금이 받지 못한 투자금은 1조 1000억원으로 추산된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개별 투자 건에 대해서는 언급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다"며 "법정관리(회생절차)에 들어가도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므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하면서 투자금 회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CPS 등과 마찬가지로 담보가 없는 기업어음(CP)과 전단채를 사들인 개인들도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홈플러스 측은 4조700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메리츠 3사 금융부채 상환에 1조4000억원 가량을 투입하고 남는 금액으로 나머지 채권자의 채무를 상환하고 기업 회생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에 의하면 이날 현재 가용 현금 잔고가 3090억원이고 이달 한 달 동안 영업을 통해 유입되는 순현금 유입액이 3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에 홈플러스 측은 금융채무 상환이 유예되는 동안 납품 대금 지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의 회생 개시 결정으로 MBK의 고려아연 인수 작업은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풍·MBK는 최윤범 회장 측과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 경쟁을 벌여왔다. 당초 MBK 측은 홈플러스의 회생 신청이 고려아연 인수전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으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처럼 미정산 사태가 터지기 전에 기업회생 절차를 밟아 정상화를 앞당겨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stpoemseok@newspim.com 2025-03-0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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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의대 총장, 내년 의대증원 '0' 합의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5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의대가 있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는 이날 열린 온라인 회의에서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당초 5058명에서 2000명 줄인 3058명으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들이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하는 방안을 받아들였다. 사진은 서울의 한 의과대학 학생이 이동하는 모습. 2025.03.04 yym58@newspim.com 이는 의대 학장들이 최근 정부에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건의한 것에 대학 총장들도 뜻을 모은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등 8개 의료계 단체는 전날 정부와 정치권에 보낸 공문에서 2026학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동결을 요구한 바 있다. 공문에는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2024학년도 정원(3058명)으로 재설정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 및 향상을 위한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책 구체화 등 세 가지 요구 사항이 담겼다. dosong@newspim.com 2025-03-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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