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1일까지 4개 프리미엄 아울렛 동시 진행
[서울=뉴스핌] 노연경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다이내믹 10 데이즈'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신세계사이먼은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아동∙스포츠∙골프∙아웃도어 등 전 장르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신한 제휴카드로 구매 시 7%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사진=신세계사이먼] |
지방시∙몽클레르∙지미추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골프 페어, 아웃도어 특별전 등 테마형 특설 행사도 열린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비뇨의학과 전문의이자 인기 유튜버 홍성우 박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색 팝업 매장을, 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운동과 관련된 이색 체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각 아울렛 별 행사도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에 걸맞은 큰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휴가도 준비하고 이색 콘텐츠로 특별한 추억 쌓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ykno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