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NHN두레이, 기업 50여 곳과 '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5월30일 09:49

최종수정 : 2023년05월30일 09:49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및 민간·공공 성과 소개
향후 전략·영업 기회·파트너 혜택 등 공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 두레이(이하 NHN두레이)는 다음 달까지 파트너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올해 4월부터 영업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사업 파트너들을 모집하고 있다. 세림티에스지, 클로잇, 에스넷시스템, 진인프라, 아이티윈, 나눔기술을 포함해 50여 곳의 업체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NHN두레이는 파트너사로 신청한 기업들을 지난 24일 NHN 그룹사 사옥 '플레이뮤지엄(PLAYMUSEUM)'에 초청해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와 그간 성과를 소개하고 영업 기회, 파트너 혜택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엔에이치엔 두레이가 다음 달까지 파트너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사진=엔에이치엔 두레이]

NHN두레이는 보안 안정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KAIST, ETRI를 포함해 다수의 공공기관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에는 공공 내부망 내 협업툴 공급과 관련,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최초로 통과했다.

NHN두레이는 국내 각 지역에 위치한 신규 파트너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근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두레이 영업 반경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NHN두레이와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이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함께 성장하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 데이에 참여해주신 업체들 외에도 NHN두레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파트너 신청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