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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 기업 50여 곳과 '파트너 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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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협업툴 '두레이' 및 민간·공공 성과 소개
향후 전략·영업 기회·파트너 혜택 등 공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에이치엔 두레이(이하 NHN두레이)는 다음 달까지 파트너사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올해 4월부터 영업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사업 파트너들을 모집하고 있다. 세림티에스지, 클로잇, 에스넷시스템, 진인프라, 아이티윈, 나눔기술을 포함해 50여 곳의 업체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NHN두레이는 파트너사로 신청한 기업들을 지난 24일 NHN 그룹사 사옥 '플레이뮤지엄(PLAYMUSEUM)'에 초청해 '파트너 데이'를 개최하고,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Dooray!)'와 그간 성과를 소개하고 영업 기회, 파트너 혜택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엔에이치엔 두레이가 다음 달까지 파트너사를 추가로 모집한다. [사진=엔에이치엔 두레이]

NHN두레이는 보안 안정성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KAIST, ETRI를 포함해 다수의 공공기관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에는 공공 내부망 내 협업툴 공급과 관련, 국정원 보안성 검토를 최초로 통과했다.

NHN두레이는 국내 각 지역에 위치한 신규 파트너사들과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근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으로 두레이 영업 반경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NHN두레이와 다양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 업체들이 파트너십을 맺어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협력한다면 함께 성장하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파트너 데이에 참여해주신 업체들 외에도 NHN두레이와 동행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의 파트너 신청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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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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