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미투온(대표이사 손창욱)은 전략 배틀 P2E 게임 '포켓배틀스 NFT War' 가 시즌 3에 이어 시즌 4의 영웅NFT 400개가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NFT 민팅으로 '포켓배틀스 NFT War'는 총 26개의 영웅 NFT를 보유하게 됐으며, 4번째 진행되는 NFT 민팅의 성공적인 결과를 낸 것에 의미가 있다. 포켓배틀스 시즌4의 영웅 NFT 민팅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미버스 네트워크와 하바 네트워크 두곳으로 나누어 민팅을 진행했다. 특히 하바 네트워크를 통한 민팅은 유저들의 높은 참여율로 10분만에 전 물량이 완판됐다.
'포켓배틀스 NFT War' 시즌4는 레어리티(Rarity) 레전드 등급 4가지 종류의 헥터, 이바, 손오공, 파파 등 새로운 영웅들이 공개됐으며,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게임플레이 개선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버프 획득을 위한 '워홀(War Hall)' 기능이 추가되어 유저는 다양한 버프를 획득해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시즌 4를 기념해 ▲캠페인 TOP 100 레벨 이벤트 ▲영웅, 용병 공모전 '나의 영웅, 용병 내가 만든다!' ▲게임 플레이 동영상 유투브 공유하기 등 풍성한 보상을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시즌 역시 영웅 NFT를 보유한 유저 대상 토너먼트 '포켓 챔피언십'이 개최되며, 총 100만 MEV와 약 14만 하바 코인의 상금을 걸고 라운드별 순위에 따라 유저들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다. 자체 탈중화 거래소인 미버스 덱스를 통해 유동화 또한 가능하다. 미버스 덱스 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는 영웅 NFT 및 미스터리 박스 NFT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웅 NFT를 보유하지 않은 유저들도 데일리 퀘스트 보상과 마스터 리그 보상을 통해 일일, 주간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버스 메인넷에 온보딩 한 미투온의 첫번째 P2E 게임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작년 7월 글로벌 출시 후 P2E 게임 랭킹사이트인 플레이투언넷에서 캐주얼 장르 부분 1위 달성, 종합 순위 상위권 유지 등 시즌1부터 3까지 각 시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동안 참여한 수많은 이용자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게임의 흥행 덕분에 이번 시즌4 NFT 완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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