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프로모션 대상은 모두싸인, 나이스abc와도 협업 예정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LG유플러스는 기업 솔루션 통합 판매 포털 'U+비즈마켓'에 입점해 있는 분야별 1등 솔루션을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프로모션 대상은 전자계약 서비스업체 모두싸인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릴레이 할인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
비즈마켓은 현재까지 60여 개의 제휴사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하고 솔루션 범위를 임직원 복지, 자기계발 등으로 확대해 중소기업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중소기업 고객들이 각자의 경영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찾고 통신, 기술 기반 경영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전자계약 서비스, P2P 금융 플랫폼 등 각 솔루션 분야의 1위 사업자들과 협업해 기업 고객이 관련 서비스를 비용 부담 없이 경험해볼 수 있다.
첫 프로모션은 국내 1위 전자계약 서비스업체 '모두싸인'이다. 모두싸인은 계약 이해관계자들이 이메일·카카오톡을 통해 서류를 주고받으며 계약서 작성부터 체결·보관·관리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모두싸인 특가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의 기업 전용 인터넷 상품인 '오피스넷'의 기존·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존 이용가에 모두싸인 240건(단건 전송 기준·연간) 이용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후 기업지원 금융플랫폼 1위 사업자 '나이스abc'와의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승헌 LG유플러스 솔루션사업담당은 "이번 프로모션은 중소기업 고객의 경영 환경을 혁신을 위해 과감한 제휴였다"며 "이번 릴레이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고객들의 운영 효율화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ean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