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추경호 부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 국민 건강·안전 최우선 둘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 참석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지'를 묻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우리 정부 측 시찰단이 이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21일 일본으로 출국한 상황이다.

서 의원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하면, 일본에다 두고 쓰면 되는 것 아닌가"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평가가 다 일본이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인데, 정부 '시찰단'이 아니고 '검증단'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3.04.17 leehs@newspim.com

이에 추 부총리는 "국회에서 걱정하는 부분과 정부가 걱정하는 점이 같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입장은 지난 정부에서도 일관되게 유지돼왔고, 지금도 같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유해한 조치를 정부가 하겠나"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가 300억 달러에 육박한 것과 관련해 "5월이 지나고 나면 서서히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무역수지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은 에너지 수입액 폭등에서 기인한다"며 "보통 한 해 1000억 달러를 수입했는데, 1100억 달러를 수입하게 됐고 단순 (에너지값) 상승에 의한 분이 약 900억 달러 정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5월에 계절적 요인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5월이 지나고 나면 적자가 서서히 개선되고, 4분기가 되면 지금과 전혀 다른 모습의 대외 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수 부족 상황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기가) 서서히 나아지면서 자연 회복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세수입은 지난해보다 24조원 감소하면서 '세수 부족' 우려가 일었고 추 부총리도 지난 4일 세수부족 상황을 시인한 바 있다.

그는 "글로벌 경기 위축에 따라 국내 경기 상황 좋지 않았고 ,특히 기업 이익이 생각보다 크게 줄었다"며 "작년 하반기 이후 금년 상반기까지 부동산 시장을 중심으로 한 자산시장 침체가 계속되면서 법인세, 양도소득세가 세수 부족을 일으키는 데 대표적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는 "경기 관련된 부분은 최근에 좋지 않은 모습 보이지만 앞으로 서서히 나아지면서 자연회복 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