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기상청이 경북 북부권을 포함 서울, 수도권(인천, 백령도)과 강원도(춘천, 강릉), 충북(청주)권을 중심으로 황사 확산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8시10분을 기해 황사 현황을 속보로 알리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인천, 백령도)과 강원도(춘천, 강릉), 충북(청주), 경북(안동)을 중심으로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 황사가 점차 남하하면서 그 밖의 지역에서도 황사가 관측되는 곳이 확대되겠다며 건강관리 등에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21일 오후 8시 기준 황사 관측 현황[사진=기상청]2023.05.21 nulcheon@newspim.com |
이날 오후 8시 기준 1시간 평균 PM10 농도 현황(단위: ㎍/㎥)은 △ 수도권 서울 92, 백령도 244, 연평도 236 △강원도 북춘천 181, 광덕산 136, 속초 271, 대관령 138, 영월 151 △충청권 천안 104, 서청주 152 △경상권 문경 122, 안동 10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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