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7분만에 진화됐다.
![]() |
20일 오전 9시24분쯤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5.20 nulcheon@newspim.com |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쯤 김천시 부곡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2명과 장비17대를 급파해 발화 27분만인 이날 오전 9시51분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 경위,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