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공사 현장에서 '전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전날 수변도시 조성공사 임직원 및 발주사업장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전사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사진=새만금개발공사] 2023.05.19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선포식에서 강병재 사장은 "안전은 고용의 최소 조건이다"며 강조하면서 "안전은 경영층의 필수 업무"임을 인식하여, 경영층은 안전하고 쾌적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사업장, 도급, 발주공사 근로자들과 폭넓게 소통하는 공사 안전문화 정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공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전담조직을 사장 직속으로 옮기는 등 직제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가 조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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