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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부 장관 "출범 1년, 누리호·다누리 성공으로 국민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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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 개최
과기부 10대 성과와 향후계획 발표
이종호 장관 "7대 우주 강국 도약"
"작년 통신마비 사태 가장 아쉬워"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7일 "우리 손으로 개발한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를 성공시켜 코로나로 지친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우주경제시대로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작년) 5월에 부임을 해서 당장 급한게 6월 누리호 발사였다. 무슨 문제가 있으면 어떡하나 걱정이 정말 컸다"며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 "다누리·누리호 성공…최대 성과"

지난해 5월 10일 과기부 장관에 취임한 이종호 장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출범 1주년 10대 성과'를 발표하며 그간의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소개했다.

이종호 장관은 누리호와 다누리의 개발 성공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초거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로 국민 일상 속 AI 활용과 윤리 확보도 선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 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5.17 victory@newspim.com

아울러 반도체, 양자, 수소 등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함으로써 기술패권 경쟁에 대응하고, 디지털바이오 등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도 수립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선언한 '뉴욕구상'에 대해선 "앞으로 인공지능 선도국가이자 디지털 모범국가에 걸맞는 정책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AI의 일상화와 윤리 정립 등 디지털기술이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향하도록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과기부는 지난해 3월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계약정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첨단산업과 디지털 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는 디지털 분야 대학원 신규 선정과 기업주도형 인재양성 과정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인재 분야의 산업계 수요 충족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고흥=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2022.06.21 photo@newspim.com

◆ "시스템반도체 인력양성 중요"

이종호 장관은 이날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인재양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시스템반도체를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늘 나온다"며 "학부 때부터 직접 회로를 설계하고 만들 수 있게 지원해 차별화된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장관은 취임 후 1년 동안 가장 아쉬운 점으로 통신서비스 마비 사태를 꼽았다. 지난해 10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톡 등 대규모 통신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초거대 AI 경쟁력 강화방안' [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04.14 victory@newspim.com

그는 "당시 심리적으로도 괴롭고 참 힘들었다"며 "그러나 아쉬움은 뒤로 하고, 통신서비스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과기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우주항공청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등 과기부 현안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종호 장관은 "여야 의원들을 만나 수시로 설득, 부탁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청 연내 개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단통법의 향방에 대해선 박윤규 제2차관이 "폐지냐 유지냐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다"며 "법이 만들어진 지 10년이 돼 앞으로의 역할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SKT 5G 신규요금제 신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과기부는 지난달 15일 개최된 비상경제민생회의 후속조치로 이용자들의 통신요금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통신사들과 계층별·구간별 요금제 다양화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SKT는 이달 17일 과기부에 25종의 요금제 신설 신고를 접수했다. 이번에 신고한 5G 이용약관에는 ▲만 65세 이상 이용자를 위한 5G 시니어 요금제 3종 신설 ▲5G 중간 구간 요금제 4종 신설 ▲만 34세 이하 이용자를 위한 5G 청년 요금제 11종 및 5G 청년 온라인 요금제 7종 신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2023.03.23 yooksa@newspim.com

victor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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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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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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