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3~14일 단양에서 열린 제15회 전국 쏘가리 루어낚시대회에서 30.5cm 크기의 쏘가리를 낚은 이주태(평택시)씨가 1등을 했다.
2위는 24.5cm 크기를 잡은 신원범(화성시)씨, 3위는 24.1cm 크기의 쏘가리를 낚은 이승욱(단양군)씨가 차지했다.
쏘가리 낚시대회 시상식. [사진 = 단양군] 2023.05.14 baek3413@newspim.com |
이들에게는 순위에 따라 5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의 상금과 상패, 부상이 주어졌다.
단체상 1등에는 미우쏘, 2등에 팀나제바메, 3등에 한국쏘가리루어클럽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루어낚시꾼이 찾아 단양강 쏘가리와 한판 승부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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