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개봉일 무대인사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롱디'가 개봉 1주차 주말인 14일 무대인사로 재차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 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와 '서치' 제작진이 공동 제작 하고, 스크린 기기 속 화면만으로 구성된 '스크린라이프' 기법의 영화로 화제를 모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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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개봉한 '롱디'가 스크린라이프라는 독특한 연출과 더불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 포인트와 꽁냥이는 설렘, 무해한 웃음으로 호평 받는 가운데, 개봉주 주말인 14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다정한 커플 케미부터 남남 케미까지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롱디'는 이미 개봉일 무대인사와 검표, 발권 이벤트 등을 통해 차원이 다른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선사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롱디'팀이 개봉 첫 주 주말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장동윤, 박유나, 고건한, 임재완 감독은 CGV 왕십리, 여의도, 용산아이파크몰, 신촌아트레온, 홍대를 차례로 방문해 시원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며 극장가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스크린라이프와 로맨틱코미디의 신선한 만남으로 호평 받은 영화 '롱디'는 전국 CGV극장에서 절찬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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