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상호 협력·대학 발전 협약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11일 협력과 대학발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참여를 위한 상생 발전 논의 ▲대학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별 자체 발전(안)을 수립 등을 약속했다.
충북대 한국교통대 상생발전 협약식.[사진=충북대] 2023.05.11 baek3413@newspim.com |
양 대학의 총장은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상생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에서 논의한 사항을 각 대학의 공식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하기로 협의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과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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