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8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협력과장과 함께 연천경찰서에 방문해 지원된 자치경찰 차량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경찰서장 등과 자치경찰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지난 8일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 협력과장과 함께 연천경찰서에 방문해 지원된 자치경찰 차량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경찰서장 등과 자치경찰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경기도의회] |
자치경찰은 국가경찰의 지방분권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한 지역특화 치안서비스 등을 목표로 지난 2021년 7월 시행되었으며, 경기 남부와 북부에 각각 자치경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동안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 자치경찰 정착 및 관련 사업 예산 지원 확대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기북부 자치경찰 업무용 차량 30대 예산 반영과 현장 중심의 자치경찰 활동 강화로 북부지역의 치안서비스 개선 등 도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였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치안환경 개선과 도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교통사고 예방, 여성·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통한 자치경찰 활동 강화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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