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3포인트(0.35%) 상승한 466.94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8.19포인트(0.05%) 내린 1만5952.8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7.98포인트(0.11%) 뛴 7440.91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 FTSE100 지수는 뱅크 홀리데이로 휴장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플로어 전경. 2023.03.21 [사진=블룸버그] |
시장은 이번 주 더 많은 기업 실적, 경제 데이터와 함께 11일 영란은행(BOE)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BOE는 이번 회의에서 다시 추가로 금리를 인상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은 기준금리를 4.25%에서 4.5%로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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