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DB생명은 암 산정특례 및 생활질병까지 보장하는 텔레마케팅(TM) 전용 상품 '(무)백년친구 내가고른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을 기본 보장한다. DB생명은 암 산정 특례 대상으로 등록될 경우 보장받을 수 있는 암 산정 특례 대상 보장 특약을 추가했다. 암 산정 특례는 암 환자가 중증환자 산정 특례에 등록해 5년간 암 상병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본인 부담금 5%만 적용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다.
암진단특약에 가입하는 경우 대장점막내암 진단 시 일반암과 동일한 진단 자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생활비 타는 암진단특약을 가입하면 대장점막내암을 포함해 보장하기 때문에 기존보다 넓은 범위의 암에 대해 진단 후 생활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DB생명은 설명했다. 상품은 가입 방식에 따라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으로 구분된다.
DB생명 관계자는 "이외에도 항암치료 및 통풍, 대상포진 등과 같은 생활질병 진단 특약이 탑재돼 가입 시 부족한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해당 상품의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DB생명] 2023.05.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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