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8일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기복 없는 실적'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은 작년 연말 즈음부터 예상 가능한 부분이었음. 예상 범위 내의 실적만으로도 중소형주 내에서는 선방하는 실적. 비에이치는 하나증권의 중소형주 커버리지 종목 내에서 실적 발표 이후에 유일하게 연간 전망치를 하향하지 않았음.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하반기 모멘텀은 유효한데, 추가적으로 BH EVS가 상반기와 달리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투자 포인트는 전방 산업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인데, 2023년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의 비중이 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4년에는 고객사가 태블릿용 OLED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 중소형주 내에서 단기, 중장기 모멘텀이 모두 유효한 종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1분기 매출액은 3,139억원(YoY -14%, QoQ -38%), 영업이익은 89억원 (YoY -60%, QoQ -65%)을 기록. 하나증권의 전망치대비 매출액은 양호했는데, 영업이익은 부진. 이는 신규 사업부인 BH EVS의 실적이 주요인. 2분기 매출액은 3,150억원(YoY -7%, QoQ +0.4%), 영업이익은 98억원(YoY -59%, QoQ +10%)으로 전망. iPhone 14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대비 저조한 영향으로 23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부진할 수밖에 없음. 다만, 과거대비 전사 매출액의 감소폭이 완화되었는데, 앞서 언급된 차량용 무선충전모듈 덕분'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원 -> 3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2023년 02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6월 16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9월 07일 최고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4,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30,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비에이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000원 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비에이치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비에이치(090460)에 대해 '상반기 실적 부진은 작년 연말 즈음부터 예상 가능한 부분이었음. 예상 범위 내의 실적만으로도 중소형주 내에서는 선방하는 실적. 비에이치는 하나증권의 중소형주 커버리지 종목 내에서 실적 발표 이후에 유일하게 연간 전망치를 하향하지 않았음.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하반기 모멘텀은 유효한데, 추가적으로 BH EVS가 상반기와 달리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투자 포인트는 전방 산업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인데, 2023년 차량용 무선 충전 모듈의 비중이 17%에 달할 것으로 추정. 아울러 2024년에는 고객사가 태블릿용 OLED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외형 성장도 가능. 중소형주 내에서 단기, 중장기 모멘텀이 모두 유효한 종목.'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23년 1분기 매출액은 3,139억원(YoY -14%, QoQ -38%), 영업이익은 89억원 (YoY -60%, QoQ -65%)을 기록. 하나증권의 전망치대비 매출액은 양호했는데, 영업이익은 부진. 이는 신규 사업부인 BH EVS의 실적이 주요인. 2분기 매출액은 3,150억원(YoY -7%, QoQ +0.4%), 영업이익은 98억원(YoY -59%, QoQ +10%)으로 전망. iPhone 14 시리즈의 판매량이 전작대비 저조한 영향으로 23년 상반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부진할 수밖에 없음. 다만, 과거대비 전사 매출액의 감소폭이 완화되었는데, 앞서 언급된 차량용 무선충전모듈 덕분'라고 밝혔다.
◆ 비에이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원 -> 34,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록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2023년 02월 15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06월 16일 4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2년 09월 07일 최고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34,000원을 제시하였다.
◆ 비에이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5,000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5,000원 대비 -2.9%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하이투자증권의 30,000원 보다는 13.3%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비에이치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5,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41,000원 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비에이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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