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넥슨, '메이플스토리 월드'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 '메월드 파트너스' 개최

기사입력 : 2023년05월04일 16:35

최종수정 : 2023년05월04일 16:35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 류으미 MC로 참여매주 라이브 방송 통해 당첨자 선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4일 자사 콘텐츠 창작 놀이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밍모', '류으미'와 함께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 '메월드 파트너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상금 4000만원 규모로 열리는 메월드 파트너스는 일반 이용자들이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레이 영상을 직접 제작해 업로드하면, MC 역할을 맡는 밍모와 류으미가 영상을 각자 감상한 후 당첨자를 선정해 상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5월 한 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는 각 주차별로 공개되는 방송 주제에 맞춰 본인이 직접 제작한 메이플스토리 월드 기반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자유롭게 업로드하면 접수 가능하다. 매주 밍모 및 류으미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영상 주제가 개별 공개된다.

[사진=넥슨]

주차별 당첨자를 선정하는 메월드 파트너스 라이브 방송은 5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류으미 채널에서, 5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밍모 채널에서 제각기 진행된다. 지난 한 주 동안 게재된 영상을 크리에이터가 방송 중 시청하고 당첨자를 선정해 상금을 배분하며, 선정 기준과 당첨자별 지급 금액은 크리에이터 주관에 따라 정해진다.
오세형 넥슨 실장은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메월드 파트너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메이플스토리 월드만의 매력을 확인하고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한 경품을 선물하는 '5월은 5린이날 메월드 세상'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연다. 해당 기간 동안 '무야호의 계단' 월드를 플레이하고 특정 랭킹을 달성한 이용자 총 55명에게 갤럭시 S23+을 비롯해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 넥슨캐시 등 경품을 순위에 따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메이플스토리 월드 내 본인이 좋아하는 월드의 썸네일(대표 이미지)을 직접 제작해 '플레이어 포럼' 커뮤니티 내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한 이용자 가운데 55명을 선정해 갤럭시 Z 플립4,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 넥슨캐시 등 경품을 선물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핏, 하락장에 옥시덴털 등 주식 더 샀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이번 주 뉴욕증시 하락 장세 속에서 그동안 꾸준히 매수해 온 옥시덴털 페트롤리엄의 지분을 추가 매수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크셔는 890만 주의 옥시덴털 지분을 4억500만 달러(약 5860억 원)에 매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는 지난 17일과 18일, 19일에 걸쳐 이뤄졌다. 이번 매수로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지분은 28%로 확대했다. 버핏 회장은 하락장에 주식을 저렴하게 산 것으로 보인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이번 달 들어 10% 하락해 연초 이후 24%의 낙폭을 기록 중이다. 전날 옥시덴털의 주가는 52주래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런 버핏 회장 [사진=블룸버그] 옥시덴털은 버크셔가 보유한 주식 중 6번째로 규모가 크지만, 버핏 회장은 완전한 인수설을 부인했다. 버크셔가 옥시덴털을 추가 매수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버크셔가 보유한 옥시덴털의 가치는 120억 달러에 이르지만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는 옥시덴털 투자로 버크셔가 10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버크셔는 북미 최대 위성 라디오 사이러스XM 지분 500만 주를 1억1300만 달러에 샀다. 사이러스XM은 올해 60%나 급락해 현재 10여 년간 가장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투자자들은 회사가 2025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다. 도메인 등록 서비스업체 베리사인의 지분 23만4000주를 약 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현재 버크셔는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 중이다. 이로써 지난 3거래일간 버크셔가 매수한 지분은 최소 5억6000만 달러에 달한다. mj72284@newspim.com 2024-12-21 00:55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