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4일 청남대에서 도내 시설 아동 등 200여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했다.
충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꿈을 키우는 충북 어린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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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청남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아이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충북도] 2023.05.04 baek3413@newspim.com |
이날 어린이들은 태권도공연, 치어리딩, 버블쇼 공연, 무드등 만들기, 테이프공 만들기 등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환 충북지사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과 '희망의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김 지사는"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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