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 이월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다목적체육관이 문을 열었다.
진천군은 4일 이월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했다.
진천 이월다목적체육관 준공식. [사진=진천군] 2023.05.04 baek3413@newspim.com |
준공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연면적 1923㎡, 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다목적실을 갖추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해 맞춤형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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