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올해 입학한 유치원생 270명, 초등학생 713명에게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유치원·초등학교 대상으로 추진한 1차 신청·접수 결과 총 994명 가운데 거주지와 중복 지급 여부 등 지원 자격 여부를 검토해 최종 983명을 지원 대상자로 확정해 1인당 10만 원씩 9830만 원을 지급했다.
진천군청. [사진 = 뉴스핌DB] |
또 중·고등학교 입학축하금 신청자와 초등학교 추가 신청자는 5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1차 접수에 신청 못한 학부모는 6월 말과 12월 말 추가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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